12/28/2일차 - ui 수정 및 기능 보완

이전에 과제로 각자가 배정받은 액티비티(페이지)를 figma 플랫폼에서 제작해 오기로 했고, 나는 문제집 검색 부분을 맡았다.

이번 시간에 각자 만든 페이지들을 사용자가 사용할 순서대로 배치하여 화살표로 표시했다. 그래서 사용자가 어떤 순으로 이 앱을 사용할지 한 눈에 파악하기 쉬웠다.

ui 수정 및 부족한 페이지를 새로 만들고, 서로가 만든 페이지들이 개성이 각각 달라 디자인의 통일이 필요했다.

UI 계획안

UI는 눈에 편안하게 잘 보이는 초록색을 메인으로 하고, 미색을 서브로 두어 구분을 쉽게 할 수 있게끔 했다. 올해 입학한 새내기들끼리 앱을 개발하려고 하다보니 UI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어 많이 난해했던 작업이다.

작업 중간중간 디자인 통합과 불필요한 점들과 이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메모를 남겨두었다.

UI 작업을 마치고난 뒤에는 git, github에 대한 것을 팀장이 설명해주었는데 어떻게 작동하는 것인지 이해를 못했다.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12.30. 오후 8시 모임 전)까지 각자 'GitHub Desktop'을 공부해서 오기로 했다.

 

오늘의 소감 : 개인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느꼈다. 같은 말을 해도 이쁘게 말을 하면 팀 내의 분위기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또한, 다방면에 관심을 가질 필요를 느꼈다. 평소에 디자인은 나와 정말 동떨어진 존재라고만 생각해 왔는데, 이번 기회로 개발자로서 디자인도 어느정도 알아두어야 사용자에게 좀더 친숙한 프로그램(앱, 웹 뭐든지)을 제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